한 떼의 코끼리라는 말에 어린 왕자는 웃으며,
"코끼리들을 포개 놓아야겠네......"하고 말했다.
그런데 그가 현명하게도 이런 말을했다.
"바오밥나무도 커다랗게 자라기 전에는 작은 나무였지?"
"물론이지! 그런데 왜 양이 바오밥나무를 먹어야 된다는 거지?"